방송인 김채현, '대선 토론' 방송 진행 돋보여

강석봉 기자 2022. 1. 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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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방송인 김채현이 정경수 전 MBC아나운서와 함께 복지TV에서 복지정책대담 ‘대통령 후보에게 듣는다’ 의 진행을 맡아 화제를 낳았다.

12일 오후 4시 복지TV로 방영된 복지정책 대담에 첫번째 출연자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이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는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고 밝히며 “특히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2030 청년세대를 위해 서울 용산 미군 기지에 청년 주택을 지어 청년 주거복지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영상편지를 통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후보,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도 복지정책 대담에 출연할것을 요청했다. 이날 정경수 전 MBC아나운서와 김채현의 진행에 시청자들은 후보자의 애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차분하게 진행하는 두분의 모습이 보기좋았고 진중해보인다며 호평을 보였다.

김채현은 YTN,OBS ,채널A MC 공중파 리포터 활동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 ‘슬기로운 스피치 생활’ 책을 출간하며 작가상까지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채현은 기부천사 클럽 홍보대사& 국제 반려동물문화축제 홍보대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화장품 모델로도 발탁되어 폭넓은 활동을 하고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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