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인천 뉴서울·현대' 재건축 2건 수주

방윤영 기자 2022. 1. 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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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인천 효성동 뉴서울아파트와 숭의동 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2건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서울아파트 재건축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99-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60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대아파트 재건축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129-9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3개동, 총 359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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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뉴서울아파트(위),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인천 효성동 뉴서울아파트와 숭의동 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2건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사업지를 합치면 총 960가구, 공사 도급액은 2122억원 규모다.

뉴서울아파트 재건축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99-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60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5년 착공해 2028년 입주 예정이다. 총 도급액은 1201억원이다.

현대아파트 재건축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129-9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3개동, 총 359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2024년 착공해 2027년 입주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921억원이다.

두 사업지는 모두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주거환경 개선으로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서울아파트는 인천 1호선 작전역과 부평IC를, 현대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화IC가 가깝다. 각각 인근에 인천효성초·인천효성중, 숭의초·인천남중·선화여중이 있다. 주변에 다수 도시개발사업과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수의 도시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수주 영역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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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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