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위 재탈환

이다원 기자 2022. 1. 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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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5일 7만1638명을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682만9060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해 12월15일 개봉한 이후 줄곧 정상을 지켜오다 ‘경관의 피’ ‘특송’ 등 새로운 개봉작에 두 번 덜미가 잡혔다. 특히 지난 3일간 ‘특송’에게 1위를 내주며 내림세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정상을 탈환하며 ‘좀비’ 같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특송’이다. 6만334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6만8656명을 달성했다.

‘씽2게더’와 ‘경관의 피’는 각각 5만6111명, 3만8081명이 관람해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다. 1만7110명이 극장을 찾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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