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해떴는데 안 자는 아들..눈물흘리는 '세 쌍둥이 맘'

김나연 2022. 1. 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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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에 눈물을 흘렸다.

1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영이 꿈꾸고 있는거니??"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특히 황신영은 새벽 6시에 말똥말똥안 눈을 한 채 잠들지 않는 둘째 아들 아준이의 영상을 추가로 올리며 세 쌍둥이의 상반된 온도차를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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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에 눈물을 흘렸다.

1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영이 꿈꾸고 있는거니??"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곤히 잠든 세 쌍둥이 막내 아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기분 좋은 꿈을 꾸고 있는 듯 입술을 씰룩거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심쿵 하게 만든다.

특히 황신영은 새벽 6시에 말똥말똥안 눈을 한 채 잠들지 않는 둘째 아들 아준이의 영상을 추가로 올리며 세 쌍둥이의 상반된 온도차를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낮에 많이 자서 새벽에 잠 안자는 아준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덧붙여진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이 황신영의 심경을 대변해 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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