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9·31일과 설날 생활쓰레기 배출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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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중 29일과 31일, 설날인 다음 달 1일에는 생활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고 16일 밝혔다.
이외 기간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은 오후 3∼10시, 공동주택은 오후 5∼12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시와 자치구 등은 연휴 기간 내내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에 쓰레기 관련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취약지역 청소실태 등을 점검할 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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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중 29일과 31일, 설날인 다음 달 1일에는 생활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고 16일 밝혔다.
이외 기간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은 오후 3∼10시, 공동주택은 오후 5∼12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시와 자치구 등은 연휴 기간 내내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에 쓰레기 관련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취약지역 청소실태 등을 점검할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별 청소기동반도 가동해 휴무에 따른 청소인력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상습 정체 구간과 터미널 등 쓰레기 투기 다발 지역 단속을 강화하고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송영규 대전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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