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2만여 필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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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앞두고 토지특성조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22만300여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조사를 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민원과 부동산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의 생활 및 재산과 연계되는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철저히 조사해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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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앞두고 토지특성조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22만300여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조사를 한다.
이를 위해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각종 인·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뒤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접면 등 주요 특성 항목을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후 오는 25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기준과 비교해 필지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할 계획이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영동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29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민원과 부동산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의 생활 및 재산과 연계되는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철저히 조사해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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