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서 산불..569명 투입해 진화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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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31분쯤 부산 영도구 신선동에 있는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사찰 대웅전이 완전 소실되고, 주변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관계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 관계 당국은 진화인력 596명(소방 66명, 의무소방대 30명, 영도구청 300명, 경찰 2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계기관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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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16일 오전 5시31분쯤 부산 영도구 신선동에 있는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사찰 대웅전이 완전 소실되고, 주변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관계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관계 당국은 진화인력 596명(소방 66명, 의무소방대 30명, 영도구청 300명, 경찰 20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소방과 신림청에서 헬기를 각 1대씩 동원해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관계기관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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