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생각과 마음이 수시로 무너진다"[전문]

김보라 2022. 1. 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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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서정희가 새로운 마음으로 한 주를 시작했다.

그 성의 본래 이름은 루스였다"(창 28:19). 최악의 환경에서도 주님을 만나 순종하면 그곳이 벧엘이 되고 하나님의 문이 열리게 되는 거예요. 돌베개를 베고 자던 벧엘의 원래 이름은 루스라고 해요. 루스는 길을 잘못 들어선 곳이라는 뜻이에요. 야곱이 비록 길을 잘못 들어섰지만, 하나님을 만난 그곳에 하늘 문이 열리는 최고의 복된 벧엘이 된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늘 다른 길을 가요. 벧엘을 알지만, 자꾸 루스로 가요. 우리는 또 생각과 마음이 무너지지 않으려 하지만 매일 생각과 마음이 수시로 무너져요. 무너지지 않기 위해 루스로 가지않기 위해 예배를 성공해야 해요. 우리는 연약하니까요. 안식일이 필요해요. 지나간 한 주간을 정리해야 해요. 다가올 한 주간도 지켜내야 해요. 새롭게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계획을 세워야해요. 주 안에서요. 무너지지않기 위해요! 말씀을 읊조리는 하루가 필요해요. 모든 분주함을 내려놓고 주께로 나가야해요. 말씀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 체험하세요. 주님! 오늘도 은혜를 내려주세요!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야곱이 자기 가족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 신들을 버리고 정결케 하며 너희 옷들을 갈아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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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새로운 마음으로 한 주를 시작했다.

서정희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또 생각과 마음이 무너지지 않으려 하지만, 매일 생각과 마음이 수시로 무너진다”고 했다.

이어 서정희는 “무너지지 않기 위해, 루스로 가지 않기 위해 예배를 성공해야 한다. 우리는 연약하니까 안식일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나간 한 주간을 정리해야 한다. 다가올 한 주간도 지켜내야 한다. 새롭게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무너지지 않기 위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서정희가 쓴 글.

야곱은 다음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베개 삼아 벤 그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하였다. 그 성의 본래 이름은 루스였다”(창 28:19). 최악의 환경에서도 주님을 만나 순종하면 그곳이 벧엘이 되고 하나님의 문이 열리게 되는 거예요. 돌베개를 베고 자던 벧엘의 원래 이름은 루스라고 해요. 루스는 길을 잘못 들어선 곳이라는 뜻이에요. 야곱이 비록 길을 잘못 들어섰지만, 하나님을 만난 그곳에 하늘 문이 열리는 최고의 복된 벧엘이 된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늘 다른 길을 가요. 벧엘을 알지만, 자꾸 루스로 가요. 우리는 또 생각과 마음이 무너지지 않으려 하지만 매일 생각과 마음이 수시로 무너져요. 무너지지 않기 위해 루스로 가지않기 위해 예배를 성공해야 해요. 우리는 연약하니까요. 안식일이 필요해요. 지나간 한 주간을 정리해야 해요. 다가올 한 주간도 지켜내야 해요. 새롭게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계획을 세워야해요. 주 안에서요. 무너지지않기 위해요! 말씀을 읊조리는 하루가 필요해요. 모든 분주함을 내려놓고 주께로 나가야해요. 말씀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 체험하세요. 주님! 오늘도 은혜를 내려주세요!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야곱이 자기 가족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 신들을 버리고 정결케 하며 너희 옷들을 갈아입으라. 그리고 일어나서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고난의 날에 내게 응답하시고, 내가 갔던 길에서 나와 동행하셨던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리라.” 하니 (창 35:2,3) 오늘 우리 함께 벧엘로 올라가요. 더러운 이방신 생각을 버려요. 그리고 정결케 해요. 세상에 때묻은 옷을 벗어버려요. 주님의 거룩한 새로운 옷으로 멋지게 단장해요. 그리고 무너진 자리에서 넘어진 자리에서 반복된 죄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요. 그리고 주님의 제단을 쌓기로 해요. 오늘 우리를 예배로 이끌어주실 교회로 가며 기쁜 찬송을 하며 감사하며 벧엘로 올라갑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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