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등학교 사적모임 등 39명 신규 확진

안성수 2022. 1. 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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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발행한 후 지금까지 현재까지 70명이 감염됐다.

진천군에서는 육가공업체 관련해 1명이, 괴산에서는 승마장에서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466명,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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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주 19명·괴산 7명·충주 5명·진천 4명·제천 2명·보은·음성 각 1명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추가 발생했다. 돌파감염자는 24명이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청주시 19명, 괴산군 7명, 충주시 5명, 진천군 4명, 제천시 2명, 보은군·음성군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와 괴산에서는 고등학교 사적모임과 관련해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청주 9명, 괴산 2명이다.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발행한 후 지금까지 현재까지 70명이 감염됐다. 이들과 관련한 학교는 14곳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원구 소재 유치원에서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46명이다.

상당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1명이 추가돼 누적 14명이 확진됐다.

진천군에서는 육가공업체 관련해 1명이, 괴산에서는 승마장에서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각각 44명, 10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466명,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53명이다. 사망자는 120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자정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77만608명(48.4%)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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