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과 결혼식 추억..설레는 눈맞춤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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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예림이 남편 김영찬과 결혼식 현장을 추억했다.
사진 속에는 이예림, 김영찬 부부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담겼는데 하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순간인 것으로 보인다.
이예림은 김영찬의 팔짱을 끼고 있고 김영찬은 그 곁을 든든히 지키며 늠름한 새신랑 자태를 뽐내는 모습.
한편 이예림은 지난달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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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예림이 남편 김영찬과 결혼식 현장을 추억했다.
이예림은 1월 15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예림, 김영찬 부부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담겼는데 하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순간인 것으로 보인다. 이예림은 김영찬의 팔짱을 끼고 있고 김영찬은 그 곁을 든든히 지키며 늠름한 새신랑 자태를 뽐내는 모습.
선한 눈매가 꼭 닮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눈빛을 보내 설레는 눈맞춤을 발산했다. 이예림은 김영찬과 자신 사이에 하트를 그려넣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생활 중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달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예림은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예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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