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1톤 화물차 교통표지판 '쾅'..3명 사상
박찬범 기자 2022. 1. 16. 07:51
어젯(15일)밤 10시 40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삼거리에서 1톤 화물차가 교통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동승자 19살 A군이 숨졌습니다.
30대 운전자와 다른 20대 동승자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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