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분양 'Hot'] KTX 서대구역 역세권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김노향 기자 2022. 1. 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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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의 대규모 투자가 시작됐다.

━◆기사 게재 순서(1) 서울-거제 2시간대 시대 경기·지방 분양시장 '똑똑'(2) KTX 서대구역 역세권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3) 한화 포레나 천안 노태, 삼성SDI 등 '산단 직주근접' 수혜 (4) 세교지구-동탄신도시 연결 호재 '오산세교 한양수자인'(5) 7000가구 규모 신흥 주거타운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6) '더샵 청주그리니티', 산업단지 출·퇴근 수요지로 부상━올해 개통을 앞둔 KTX 서대구역의 최대 수혜 단지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이 1월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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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리포트] 지역균형발전 수혜도시 '내 집 마련' 기회(2) -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편집자주]지역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의 대규모 투자가 시작됐다. 정부는 ▲충청 ▲대구·경북(TK)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의 특별지자체를 설치하고 교통 발전과 산업자본 등에 예산을 투자해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40년 이들 지역의 인구는 충청권 600만명, 대구·경북 550만명, 광주·전남 500만명, 부·울·경 1000만명 등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래픽=김영찬 디자인 기자


◆기사 게재 순서
(1) 서울-거제 2시간대 시대… 경기·지방 분양시장 '똑똑'
(2) KTX 서대구역 역세권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3) 한화 포레나 천안 노태, 삼성SDI 등 '산단 직주근접' 수혜 
(4) 세교지구-동탄신도시 연결 호재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5) 7000가구 규모 신흥 주거타운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6) '더샵 청주그리니티', 산업단지 출·퇴근 수요지로 부상


올해 개통을 앞둔 KTX 서대구역의 최대 수혜 단지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이 1월 분양한다.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934-1번지 일원 지하 2층~최고 39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아파트 5개동 762가구·오피스텔 1개동 75실이다. 주택형은 아파트 84㎡와 102㎡, 오피스텔 84㎡로 구성된다.

대구 서구는 KTX 서대구역과 대구 트램(도로 레일 위를 운행하는 전차) 노선 사업이 추진되며 지난해와 올해 분양이 가장 활발히 분양이 이뤄진 지역 가운데 하나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KTX 서대구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트램 노선이 지나는 곳과도 가깝다. 대구지하철 3호선 팔달시장역도 인근에 있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과 대구권 광역철도 개발, 서대구 IC,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등이 가까운 위치에 있다.

교육환경은 인지초가 가장 가깝고 도보로 약 8분이 소요된다. 대평중은 시내버스로 환승 없이 22분 거리에 있다. 서구립 원고개도서관이 인접했다. 비산공원, 동아리공원, 날뫼산 등이 가까워 최근 각광받는 친환경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구 서구의 최근 2년 평균 분양가는 3.3㎡당 1212만원 수준이다. 최근 분양한 단지들을 보면 ‘서대구 센트럴자이’는 분양가가 3억8150만~5억8560만원으로 3.3㎡당 1539만원을 기록했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센텀’은 2억2350만~4억8620만원으로 3.3㎡당 1432만원에 분양됐다.

대구시청 이전과 산업단지 최신화, 대구 동서 균형발전 계획 등에 따라 대구광역시의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 복합타운 조성 등이 예정됐고 서대구 역세권이 신주거타운으로 각광받으며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지난 수년 동안 주택가격 과열이 지속됐고 일시적인 공급과잉 현상이 나타나 집값 안정화와 함께 조정대상지역 해제 가능성도 제기된다. 조정대상지역 지정 조건은 직전 3개월 주택 매매가격이 해당 지역 물가상승률의 1.3배를 초과해야 한다. 한국부동산원 전국 주택 매매가격 통계에 따르면 대구 8개구(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구·달서구·달성군) 모두 정량요건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시 청약·대출 자격요건이 완화된다. 세금 부담도 줄어든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까지 한도가 허용된다. 가구당 2건의 주택담보대출을 보증한도 5억원 이내로 받을 수 있다. 취득세나 양도소득세(다주택자 중과세율) 등 부동산 세금 부담도 덜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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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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