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리뷰] '라모스 교체' PSG, 브레스트 2-0 격파..'1위 독주'

신동훈 기자 2022. 1. 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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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독주 체제는 이어지고 있다.

PSG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에서 스타드 브레스트를 2-0으로 격파했다.

PSG는 후반 26분 디 마리아를 빼고 라모스를 넣어 수비에 힘을 실었다.

경기는 PSG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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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 독주 체제는 이어지고 있다. 

PSG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에서 스타드 브레스트를 2-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승점 50점에 도달하며 1위 자리를 더욱 굳혔다. 

PSG는 음바페, 이카르디, 디 마리아, 에레라, 베라티, 바이날둠, 멘데스, 킴펨베, 마르퀴뇨스, 케러, 돈나룸마를 선발로 내보냈다. 브레스트는 카르도아, 르 듀아론, 마그네티, 파브레, 헤렐, 사흐도네, 비조 등을 내세웠다.

PSG가 흐름을 주도했다. 시작부터 맹공을 퍼부으며 선제골을 노렸다. 브레스트도 역습을 통해 반격했다 전반 9분 카르도나가 슈팅을 날렸는데 빗나갔다. 전반 15분 음바페 슈팅은 득점이 되지 않았다. 전반 28분 음바페, 전반 29분 바이날둠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 32분 음바페가 상대 허를 찌르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음바페 골 후에도 PSG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39분 이카르디가 득점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단돼 취소됐다. 전반은 PSG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PSG는 페레이라를 투입했다. 후반 3분 베라티 슈팅이 골대에 맞았다. 후반 7분 음바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8분 케러가 추가골을 올리며 PSG가 점수차를 벌렸다. 브레스트는 후반 14분 모니, 라슨, 음보크를 추가해 공격을 강화했다. PSG는 후반 26분 디 마리아를 빼고 라모스를 넣어 수비에 힘을 실었다.

마르퀴뇨스가 후반 29분 결정적인 헤더 슈팅을 보냈는데 브레스트 육탄 수비에 막혔다. 후반 33분 음바페 슈팅은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PSG는 후반 34분 파레데스, 시몬스를 추가해 굳히기에 나섰다. 후반 38분 케러 슈팅도 부정확했다. 경기는 PSG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

파리 생제르맹(2) : 음바페(전반 32분), 케러(후반 8분)

스타드 브레스트(0) : -

사진=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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