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포터차량 교통표지판 충돌..3명 사상

강경국 2022. 1. 16. 0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후 10시42분께 경남 창원시 진전면 임곡삼거리 원형로터리에서 1t 포터차량이 교통표지판 기둥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포트차량 동승자 진모(19)씨가 숨졌고, 운전자 이모(30)씨와 또 다른 동승자 김모(24)씨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포터차량이 고성에서 진동으로 향하는 도로를 주행하던 중 교통표지판 기둥을 충돌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15일 오후 10시42분께 경남 창원시 진전면 임곡삼거리 원형로터리에서 1t 포터차량이 교통표지판 기둥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포트차량 동승자 진모(19)씨가 숨졌고, 운전자 이모(30)씨와 또 다른 동승자 김모(24)씨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포터차량이 고성에서 진동으로 향하는 도로를 주행하던 중 교통표지판 기둥을 충돌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