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박세리도 제친 유현주와 의리..이경규 "선배 버렸다" 모함(공치리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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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키즈' 김효주 프로가 유현주와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유현주 프로의 부탁으로 대신 출연한 김효주 프로는 예능 핸디캡 중 하나로 양자택일 게임에 나섰다.
이에 공치리 멤버들과 양자택일도 부담스러워하던 김효주는 유현주와 박세리 중 망설임 없이 유현주를 선택했다.
그런 김효주를 보며 이경규는 "박세리 선수 때문에 골프 시작했다더니", "선배를 막 갖다 버린다"라며 짓궂게 모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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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세리 키즈' 김효주 프로가 유현주와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에서는 추성훈, 전혜빈, 모태범과 후반전 라운딩이 펼쳐졌다. 이날 김효주 프로가 함께 했다.
유현주 프로의 부탁으로 대신 출연한 김효주 프로는 예능 핸디캡 중 하나로 양자택일 게임에 나섰다.
앞서 제작진과 양자택일 연습에서 김효주는 강호동·이경규 중 강호동을 선택지만, 멘탈이 붕괴돼 클럽도 내려놓고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어 박서준·박재범 중에서 빠르게 박서준이라고 답했지만, "나 박재범 팬이데"라며 좌절했던 바 있다.
이에 공치리 멤버들과 양자택일도 부담스러워하던 김효주는 유현주와 박세리 중 망설임 없이 유현주를 선택했다.
비거리 170m를 기록하며 예능 핸디캡은 이겨냈지만, 가만히 있을 공치리 멤버들이 아니었다. 이승엽, 이경규는 "세리키즈인데...", "박세리 선배는 아주 머리에 전혀 없구만"이라며 몰이를 시작했다.
당황한 김효주는 카메라를 향해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그런 김효주를 보며 이경규는 "박세리 선수 때문에 골프 시작했다더니", "선배를 막 갖다 버린다"라며 짓궂게 모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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