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배달 업무 체험..플랫폼 노동자 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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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6일 배달 업무 체험에 나선다.
안 대표는 이날 정오 경기도 부천시 소재 한 식당에서 '안철수를 팝니다'라는 콘텐츠를 통해 '배달의 철수편'을 실행한다.
한편 안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금리 인상으로 인해 중소기업과 자영업, 소상공인의 시름도 함께 커졌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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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6일 배달 업무 체험에 나선다.
최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못지 않게 플랫폼 노동자들도 고충을 겪고 있는 만큼 배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대안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안 후보는 앞서 이날 오전 8시 10분 방영되는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자신의 국정철학과 주요 공약들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금리 인상으로 인해 중소기업과 자영업, 소상공인의 시름도 함께 커졌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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