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6일, 일).. 경남 일부 아침까지 눈비

손연우 기자 2022. 1.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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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진다.

경남북서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에 빗방울 또는 눈이 날리는 높은 산지 등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눈이나 비가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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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 한 거리에 시민들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6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진다. 경남북서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적설량은 0.1cm 미만, 강수량은 0.1mm 미만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3도, 창원 0도, 진주 영하 3도, 거창 영하 2도, 통영 4도로 전날보다 2~6도 높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9도, 창원 7도, 진주 7도, 거창 4도, 통영 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5~2.0m로 높게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에 빗방울 또는 눈이 날리는 높은 산지 등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눈이나 비가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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