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7년연속 '개인정보 보호' 최고등급

강근주 입력 2022. 1. 1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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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하는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 7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진단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기초자체단체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총괄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개인정보 기반-처리-보호 등 3개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을 진단해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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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하는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 7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진단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기초자체단체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총괄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개인정보 기반-처리-보호 등 3개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을 진단해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파주시는 문서보안관리시스템, 휴대용저장매체관리시스템과 같은 보안시스템을 고도화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인식수준 향상을 위해 직원 교육을 수행해 2021년에도 높은 수준 등급을 유지했다.

이치선 정보통신과장은 15일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올해도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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