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아스날의 '북런던더비', 결국 연기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2. 1. 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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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날간의 '북런던더비'가 결국 연기됐다.
아스날은 15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과 아스날의 EPL 경기가 연기됐음을 알렸다.
이 경기는 1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아스날에 코로나19 확진자 다수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 선수들이 많아 제대로 경기인원을 짤 수 없어 연기됐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손흥민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한경기를 쉬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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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날간의 '북런던더비'가 결국 연기됐다.
아스날은 15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과 아스날의 EPL 경기가 연기됐음을 알렸다.
이 경기는 1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아스날에 코로나19 확진자 다수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 선수들이 많아 제대로 경기인원을 짤 수 없어 연기됐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손흥민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한경기를 쉬어갈 수 있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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