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데 브라위너, "EPL 우승? 이 행보 유지해야 합니다"

이형주 기자 2022. 1. 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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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데 브라위너(30)에게 방심은 없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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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케빈 데 브라위너(30)에게 방심은 없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12연승을 달렸고 첼시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끈 데 브라위너는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를 통해 "빅 매치였습니다. 첼시도 좋은 경기 플랜을 가지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치열한 경기였지만 우리가 이를 잘 풀었습니다. 팀 전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환상골 장면에 대해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은골로 캉테의 압박에서 벗어났습니다. 공간을 보고 있었는데, 슈팅 각도가 나왔고 (원하는대로) 공이 들어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제 맨시티는 2위 첼시와의 승점 차를 13점으로 벌리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데 브라위너는 우승에 유리한 위치를 점한 것이냐 묻자 "그저 계속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매 경기 승리해야 합니다"라며 방심을 경계하는 말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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