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아내 유방암 진단금으로 아내 후배와 불륜 '충격'

이시호 기자 2022. 1. 15.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로부부' 아내의 유방암 진단금으로 불륜을 저지른 남편의 이야기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SKY채널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유방암 투병 이후 비극에 처한 안타까운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유방암을 이겨내고 투자를 공부해 암 진단금으로 남편의 사업 자금을 만들었고, 남편은 그 덕에 유명 인테리어 회사의 대표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 화면 캡처

'애로부부' 아내의 유방암 진단금으로 불륜을 저지른 남편의 이야기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SKY채널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유방암 투병 이후 비극에 처한 안타까운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유방암을 이겨내고 투자를 공부해 암 진단금으로 남편의 사업 자금을 만들었고, 남편은 그 덕에 유명 인테리어 회사의 대표가 됐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투병 기간 동안 불륜을 저질렀던 아내의 고향 후배와 무려 7년간 불륜을 이어오고 있었다. 상간녀는 "덕분에 집에 차에 이 가슴까지 생기고 인생 폈다"며 분노를 자아냈다.

설상 가상으로 아내의 암까지 폐로 전이돼 재발됐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아내는 재산 분할이 5:5라는 말에 이혼을 미루고자 했지만 패널들은 이혼 전 사망하게 된다면 재산이 전부 남편에게 간다며 속히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서진, 대머리 근황..인자한 미소
현빈♥손예진, 제주 여행 포착..현빈 단골 펜션에 손예진과~
박신혜, 임신 중 한숨..'집에 도둑이'
이다해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 고백..폭풍 눈물
송지아, 미국 가더니..母박연수도 깜짝 놀랐다
'김미려♥' 정성윤, 역변 前 '안정환 닮은꼴' 초미남 사진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