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상가 건물에서 불..2명 숨진 채 발견

양소연 say@mbc.co.kr 2022. 1. 15.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 사무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사무실 안에서 53살 남성 안 모 씨와 54살 남성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내부 벽면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내일 경찰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 사무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사무실 안에서 53살 남성 안 모 씨와 54살 남성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내부 벽면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약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내일 경찰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양소연 기자 (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3193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