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다해♥세븐, 카메라 앞 애정행각 "귀엽네"[결정적장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다해, 세븐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1월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다해, 세븐 투샷이 공개됐다.

이다해는 매니저에게 평소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하며 남자친구 세븐과 친한 배우 최성준을 초대했다. 자연스럽게 이다해, 세븐 커플이 방송에 동반 출연하게 됐다. 두 사람은 "같이 앉아있는게 너무 어색하다"며 웃었다.

어색해하던 이다해는 세븐의 볼을 만지며 "귀엽네"라고 말했다. 평소에도 하는 행동이라는 이다해의 말에 세븐은 "좋아서"라며 웃었다.

이다해는 "세븐이 투샷 공개하는 걸 꺼려했다. 내가 SNS에 사진이라도 올리려고 하면 안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세븐은 "한번 있다. 디스패치. 그게 처음이고 오늘이 두번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