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방송 최초 동반 출연 "싸우지 말아야 할 텐데"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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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다해가 세븐과 최성준을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다해는 "실장님도 알 거다. 최성준이라고 그 오빠랑 나랑 20년 됐다. 나 데뷔하기 전부터 오빠랑 알았는데 이렇게 연기자가 둘 다 된 거다. 한 명은 누구냐면 나하고 친하게 지낸 지 7년 정도 됐는데 7이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이다해는 식당에서 세븐과 최성준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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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다해가 세븐과 최성준을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다해는 광고 촬영을 마치고 식당으로 이동했고, "우리 둘만 먹으면 많은 걸 못 시키지 않냐. 내가 그런 걸 되게 싫어한다"라며 지인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실장님도 알 거다. 최성준이라고 그 오빠랑 나랑 20년 됐다. 나 데뷔하기 전부터 오빠랑 알았는데 이렇게 연기자가 둘 다 된 거다. 한 명은 누구냐면 나하고 친하게 지낸 지 7년 정도 됐는데 7이다"라며 설명했다.
이다해 매니저는 "러브스토리 들을 수 있는 거냐. 궁금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다해는 "이야기해도 되냐. 싸우지만 말아야 될 텐데"라며 맞장구쳤다.
이다해 매니저는 "싸우는 모습도 괜찮은데"라며 밝혔고, 이다해는 "매니저 님 신분을 망각하고 계시는 것 같다"라며 못박았다.
이후 이다해는 식당에서 세븐과 최성준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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