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앞둔 베이징서 오미크론 첫 확진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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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20여일 앞둔 중국 베이징에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진 첫 사례가 확인됐다.
이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당국은 이날 열린 코로나19 방역업무 기자회견에서 하이뎬(海淀)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거주하는 건물을 봉쇄하고, 인근 주민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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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20여일 앞둔 중국 베이징에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진 첫 사례가 확인됐다.
이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당국은 이날 열린 코로나19 방역업무 기자회견에서 하이뎬(海淀)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 주민은 지난 13일부터 인후염 증상과 고열에 시달렸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했다.
베이징시는 이 감염자가 최근 14일 내 베이징을 벗어나거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거주하는 건물을 봉쇄하고, 인근 주민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중이다. 오미크론의 유입 경로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베이징과 110여㎞ 떨어진 톈진(天津)에서 지난 8일 오미크론이 발생하자 톈진발 베이징행 열차 운행을 대부분 중단시켰다. 이후 두 도시 간 출퇴근 자제를 권고하는 등 방역 수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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