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아파트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박찬범 기자 2022. 1. 15. 23:24
오늘(15일) 저녁 7시 반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가정집 내부 가스레인지 바닥 부분과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인명 피해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물을 끓이기 위해 냄비에 물을 채운 뒤 가스레인지를 작동시켰다가 불인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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