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기리보이 "저작권료 5만원→억대, 부모님이 관리"

이민지 2022. 1. 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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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기리보이가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매달 음원을 낸다는 기리보이는 "하루가 24시간이다. 한달에 3시간만 투자해도 된다. 보통 음악 하는 사람들이 좋은 곡은 빨리 나온다. 30분만에 나오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유병재가 "저작권료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첫 저작권료와 최고 저작권료가 얼마나 차이나냐"고 묻자 기리보이는 "처음에는 5만원대였다. 제일 많이 받았을 때 억 단위였던 적도 있다.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 잘 안본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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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래퍼 기리보이가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기리보이가 성실한 래퍼 면모를 보였다.

기리보이는 요즘 인기에 대해 묻자 "요즘은 집에만 있으니까 잘 모르겠다. 공연할 때만 뭔가 오 한다"라고 밝혔다.

매달 음원을 낸다는 기리보이는 "하루가 24시간이다. 한달에 3시간만 투자해도 된다. 보통 음악 하는 사람들이 좋은 곡은 빨리 나온다. 30분만에 나오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유병재가 "저작권료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첫 저작권료와 최고 저작권료가 얼마나 차이나냐"고 묻자 기리보이는 "처음에는 5만원대였다. 제일 많이 받았을 때 억 단위였던 적도 있다.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 잘 안본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흥청망청 쓸거 같지만 모은 돈을 다 엄마한테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기리보이는 "저작권 통장은 어머니가 가지고 계신다. 공연, 음원 수익은 아버지가 관리하신다. 나는 신용카드를 쓴다"고 말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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