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데뷔골' 조규성 "진규 패스 들어올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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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A매치 데뷔골 소감을 밝혔다.
조규성은 A매치 데뷔골을 맛봤다.
지난 2021년부터 벤투호에 꾸준히 승선한 조규성은 A매치 5경기 만에 첫 골을 터트렸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가 전한 인터뷰에서 조규성은 데뷔골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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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조규성이 A매치 데뷔골 소감을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A매치 평가전에서 5-1로 대승했다.
조규성은 A매치 데뷔골을 맛봤다. 지난 2021년부터 벤투호에 꾸준히 승선한 조규성은 A매치 5경기 만에 첫 골을 터트렸다.
조규성은 전반 15분 수비수 라인 뒤로 파고들며 김진규의 스루패스를 받아 1대1 찬스를 마무리해 득점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가 전한 인터뷰에서 조규성은 데뷔골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사진=조규성/대한축구협회 제공)
※ 조규성 인터뷰
- A매치 데뷔골 소감 ▲ 몇 경기 만에 골을 넣는지 모르겠다. 데뷔골을 넣어 감사하다. 팀원이 열심히 뛰어줘서 넣을 수 있었다.
- 김진규의 도움이었다 ▲ 패스가 들어올 줄 알았다. 올림픽 대표팀부터 발을 맞춰왔기 때문이다. 그때 패스를 넣어줘서 감사하다.
- 황의조 공백 훌륭히 메웠다 ▲ 경기를 뛸지는 모르겠지만, 뛴다면 지금 모습 그대로 앞에서 열심히 뛰어주고 싸워주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려고 한다.
- 본인의 경기 점수는 ▲ 80점이다.
- 새로운 선수 많았음에도 훌륭한 경기 했다. ▲ 감독님이 미팅 때, 훈련 때 하고자 했던 전술적인 부분이 잘 맞았다. 급하게 공격하지 않고 뒤에서 볼을 소유하면서 상대를 지치게 하고 골도 쉽게 넣었다.
- 몰도바전 각오 ▲ 좋은 경기력 이어서 꼭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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