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하늘공원 봉안시설 설연휴 사흘간 휴장
박중관 2022. 1. 15. 23:15
[KBS 울산]울산시설공단이 참배객이 몰리는 설 연휴인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추모의집과 자연장지 등 봉안시설을 임시 휴장합니다.
추모의집은 설 연휴 전후인 17일부터 30일까지 그리고 2월 3일부터 21일까지 33일 동안은 사전예약제를 통해 하루에 1,800명 이내로 입장을 제한합니다.
시설 내 제례실 및 휴게실은 17일부터 2월말까지 폐쇄하며 승화원은 설 당일만 휴장하고 장례식장은 휴장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지대도 없이 공사?…부실 공사 정황 속속 포착
- 이재명 “강원 특별자치도”…윤석열 “산업은행 부산 이전”
- [대선 톺아보기] 이번 주 정치권…‘7시간 통화’ 파장
- 北, 넉 달 만에 다시 열차 발사…블링컨 “北 미사일 규탄”
- 전자레인지 돌리던 접시 ‘퍽’…강화유리 ‘자연파손’ 주의
- 부동산·코인서 빠진돈 예적금으로…돈의 흐름 바뀌나?
- ‘카카오 후폭풍’… 먹튀 막을 대책은?
- 민주노총 등 도심서 대규모 집회…경찰 “불법 집회 수사”
-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작…달라진 점은?
- [주말&문화] 수행으로 완성한 아름다움…불교미술의 르네상스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