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선제골!..맨시티, 첼시에 1-0 리드(후반 진행중)

신인섭 기자 2022. 1. 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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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의 선제골로 맨체스터 시티가 앞서나가게 됐다.

맨시티와 첼시는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더 브라위너의 선제골로 맨시티가 앞서나가고 있다.

맨시티는 후반 25분 더 브라위너가 캉테와의 몸싸움에서 승리하며 중앙으로 돌파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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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 더 브라위너의 선제골로 맨체스터 시티가 앞서나가게 됐다. 

맨시티와 첼시는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더 브라위너의 선제골로 맨시티가 앞서나가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스털링, 포든, 그릴리쉬가 나섰고, 중원은 실바, 더 브라위너, 로드리가 나섰다. 칸셀루, 라포르테, 스톤스, 워커가 수비를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손이 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3-4-2-1로 출격했다. 최전방에 루카쿠가 공격을 이끌고, 그 뒤를 풀리시치, 지예흐가 공격을 지원했다. 알론소, 코바시치, 캉테, 아스필리쿠에타가 중원을 담당했고, 사르, 실바, 뤼디거가 수비를 형성했다. 골문은 케파가 지켰다. 

경기는 맨시티가 주도했다. 맨시티는 전반 4분 라포르테의 롱패스 케파가 걷어내기 위해 처리했지만 아스필리쿠에타 맡고 공이 뒤로 흘렀다. 다행히 공이 골문이 아닌 코너킥 라인으로 흘렀다.

맨시티가 계속 밀어붙였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스털링의 크로스를 스톤스가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케파의 정면으로 향했다.

맨시티가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다. 전반 39분 맨시티 선수들은 첼시의 좌측에서 빌드업을 방해했고, 코바시치의 패스 미스를 유발했다. 이 공이 그릴리쉬에게 연결됐고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지만 케파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은 첼시가 먼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냈다. 후반 2분 코바시치의 침투 패스를 루카쿠가 곧바로 슈팅했다. 하지만 에데르손의 선방에 막혔다. 흐른 공을 지예흐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맨시티가 먼저 웃었다. 맨시티는 후반 25분 더 브라위너가 캉테와의 몸싸움에서 승리하며 중앙으로 돌파를 시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빈 공간을 본 뒤 곧바로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1-0으로 맨시티가 앞선 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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