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안영미, '동백꽃 필 무렵' 패러디 "필구가 막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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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안영미 표 동백의 엄청난 비밀에 충격을 받았다.
동백으로 분한 안영미에게 강하늘은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안영미는 "비밀이 많은 사람인데 괜찮냐"고 물었고, 강하늘은 이제부터 알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필구 동생 필십이 만들자"며 강하늘에게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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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강하늘이 안영미 표 동백의 엄청난 비밀에 충격을 받았다.
15일 오후 10시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에는 배우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이 출연한 '동백꽃 필 무렵'을 패러디했다. 동백으로 분한 안영미에게 강하늘은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안영미는 "비밀이 많은 사람인데 괜찮냐"고 물었고, 강하늘은 이제부터 알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안영미에게 몇 년생이냐고 물었다. 안영미는 68년생이라고 말했다. 이를 안 강하늘은 "괜찮다. 우리 엄마보다 8살이 젊다"고 호탕하게 웃었다. 그런데 안영미의 손목 안쪽에 문신이 있었다. 안영미는 전 남자 친구의 이름이라고 했다. 강하늘은 "질투 난다"며 자기 이름도 적겠다고 했다. 안영미는 팔 말고 허벅지에 적으라며 바지를 벗으려고 했다. 알고 보니 팔에는 사귀었던 남자 이름이 잔뜩이었다.
이때 전 남편 신동엽이 찾아왔다. 강하늘이 시비를 걸자 신동엽은 "이것밖에 모르냐"며 뭔가 더 있음을 예고했다. 신동엽은 "아들 필구가 막내인 건 아냐"고 말해 강하늘을 당황시켰다. 신동엽은 필구가 필구인 이유는 아홉째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안영미는 "제가 애를 좀 좋아한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사랑의 힘으로 이겨냈다. 강하늘은 안영미에게 청혼했다. 강하늘은 "이제 구 형제 아빠는 나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무슨 소리냐. 아빠는 동백이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필구 동생 필십이 만들자"며 강하늘에게 달려들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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