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준, 김우석 협박.."권나라 여기로 데려와"[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 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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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배우 이준이 김우석을 협박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옥을태(이준 분)과 남도윤(김우석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옥을태는 이날 남도윤을 자신의 집으로 불렀다.

옥을태는 이어 "네가 활 몰래 그 여자를 여기로 데려와야겠다"며 남도윤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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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불가살' 방송 화면 캡처

'불가살' 배우 이준이 김우석을 협박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옥을태(이준 분)과 남도윤(김우석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옥을태는 이날 남도윤을 자신의 집으로 불렀다. 옥을태는 "민상운 그 여자가 활하고 나 사이를 이간질 한다. 기억 잃은 척 인간인 척 하면서 활을 혼란스럽게 한다. 활의 도움을 받아서 이 검은 구멍을 메울 수 있을 줄 알았다. 아무래도 활하고 떨어뜨려놔야겠다"며 이를 갈았다.

옥을태는 이어 "네가 활 몰래 그 여자를 여기로 데려와야겠다"며 남도윤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남도윤은 "저는 감시만 하는 거 아니었냐. 이런 건 좀. 아무래도 하기 싫다. 나쁜 짓 같아서"라고 답했으나 옥을태는 "그것도 못 해주냐. 나는 너네 형제를 위해 정말 다 해줬는데"라며 표정을 일그러뜨려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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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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