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외무장관, 내주 우크라이나·러시아 연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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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부 장관이 내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dpa,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독일 외무부는 전날 배어복 장관이 오는 17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찾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어복 장관은 다음날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부 장관을 만납니다.
배어복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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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부 장관이 내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dpa,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독일 외무부는 전날 배어복 장관이 오는 17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찾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어복 장관은 다음날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부 장관을 만납니다. 배어복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독일 외무부 대변인은 배어복 장관이 '노르망디 형식' 회담에 진전을 이루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노르망디 형식' 회담은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우크라이나·러시아·독일·프랑스의 4자 회담을 일컫는 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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