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초보맘의 고군분투 육아 "품 안에서만 자요"

2022. 1. 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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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슬이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은 품 안에서만 자요. 그나저나 트리는 언제 치우나… 아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 양을 안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엉망으로 흐트러진 한지혜의 머리카락과 곤히 잠든 윤슬 양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지혜의 편안한 티셔츠 차림과 대충 묶어 틀어 올린 머리로 육아의 고충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크리스마스 즈음 설치했던 트리가 아직 남아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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