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유선 협의..北 미사일 대응 방향 협의

이교준 입력 2022. 1. 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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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부 장관이 오늘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오늘 오전 통화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고,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한 확고한 연합 방위태세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특히 블링컨 장관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이를 규탄했고, 지속적인 한미일 3국 협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미 장관은 오늘 통화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고, 대화 재개를 위한 한미의 노력에 북한이 조속히 호응해 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한 양국 협력을 지속 강화하기로 했고, 미얀마와 우크라이나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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