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사고 벌써 닷새째..광주시장 "실종자와 가족, 시민들에게 죄송"

기성훈 기자 입력 2022. 1. 15. 22:20 수정 2022. 1. 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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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현대산업개발 신축아파트 붕괴 사건과 관련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15일 실종자와 가족, 시민들에게 재차 사과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고 발생 닷새째, 언제 추가 붕괴가 있을 지 모르는 고난도 재난현장이다 보니 수색과 구조작업이 더디기만 하다"며 "실종자와 그 가족, 시민들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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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광주 현대산업개발 신축아파트 붕괴 사건과 관련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15일 실종자와 가족, 시민들에게 재차 사과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고 발생 닷새째, 언제 추가 붕괴가 있을 지 모르는 고난도 재난현장이다 보니 수색과 구조작업이 더디기만 하다"며 "실종자와 그 가족, 시민들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그는 "생계를 내려 놓고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대피생활을 해야 하는 주민들,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인들까지"며 "눈을 돌리는 곳마다 시민들의 고통과 아픔이 눈에 밟힌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설상가상으로 지난 2년간 잘 관리해 오던 코로나19도 이틀 연속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서는 등 큰 위기"라며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안전'으로 내세우고 노력해왔는데 이런 일들이 발생하니 면목이 없다. 다시는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확실한 안전장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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