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쉬 일대일 찬스 놓쳐..맨시티, 첼시와 0-0 균형(전반종료)

신인섭 기자 2022. 1. 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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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경기를 주도하고 있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 채 0-0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맨시티와 첼시는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전반 4분 라포르테의 롱패스 케파가 걷어내기 위해 처리했지만 아스필리쿠에타 맡고 공이 뒤로 흘렀다.

전반 39분 맨시티 선수들은 첼시의 좌측에서 빌드업을 방해했고, 코바시치의 패스 미스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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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경기를 주도하고 있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 채 0-0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맨시티와 첼시는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스털링, 포든, 그릴리쉬가 나섰고, 중원은 실바, 더 브라위너, 로드리가 나섰다. 칸셀루, 라포르테, 스톤스, 워커가 수비를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손이 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3-4-2-1로 출격했다. 최전방에 루카쿠가 공격을 이끌고, 그 뒤를 풀리시치, 지예흐가 공격을 지원했다. 알론소, 코바시치, 캉테, 아스필리쿠에타가 중원을 담당했고, 사르, 실바, 뤼디거가 수비를 형성했다. 골문은 케파가 지켰다. 

경기는 맨시티가 주도했다. 맨시티는 전반 4분 라포르테의 롱패스 케파가 걷어내기 위해 처리했지만 아스필리쿠에타 맡고 공이 뒤로 흘렀다. 다행히 공이 골문이 아닌 코너킥 라인으로 흘렀다.

맨시티가 계속 밀어붙였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스털링의 크로스를 스톤스가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케파의 정면으로 향했다.

맨시티가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다. 전반 39분 맨시티 선수들은 첼시의 좌측에서 빌드업을 방해했고, 코바시치의 패스 미스를 유발했다. 이 공이 그릴리쉬에게 연결됐고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지만 케파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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