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대변인 '주적은 간부' 발언 비판

이정미 2022. 1. 15.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주적은 북한'이라는 윤석열 후보의 메시지에 '주적은 간부'라고 응수한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을 향해 국군이 주적이란 뜻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허정환 선대본부 상근 부대변인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비행훈련을 하다 희생한 고 심정민 소령의 영결식이 있던 날, '주적은 간부'라고 말하는 게 제정신이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변함없이 우리를 위협하는 상황인 만큼, 현존하는 주적이라는 데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부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도 북한이 주적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