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팀에 복귀하길.." 코로나 털고 복귀한 메시, 출전 시기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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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코로나를 털고 복귀했지만, 출전 시기는 미정이다.
최근 메시는 코로나 확진을 받은 후 회복에 매진했고 팀에 복귀했지만, 브레스투아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는 브레스투아와의 경기에 뛸 수 없다. 몸 상태가 나아졌지만, 여전히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중이다"며 "가능한 한 빨리 전력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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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코로나를 털고 복귀했지만, 출전 시기는 미정이다.
파리 생제르망은 오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브레스투아와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메시는 코로나 확진을 받은 후 회복에 매진했고 팀에 복귀했지만, 브레스투아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는 브레스투아와의 경기에 뛸 수 없다. 몸 상태가 나아졌지만, 여전히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중이다”며 “가능한 한 빨리 전력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메시는 지난 2일 휴가 기간 중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크리스마스 휴식 차원에서 고국 아르헨티나를 찾았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에서 DJ를 섭외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는데 이 과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메시는 코로나 감염 사실을 보고하지 않아 포체티노 감독이 제 3자를 통해 들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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