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화재로 2명 숨져..화재 원인 조사 중

이지현 2022. 1. 15.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5일) 오후 5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상가주택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내부 10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사무실 안에 있던 53살 안 모씨와 52살 이 모씨 등 두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안에 등유 난로와 기름통 같은 난방기구와 인화물질이 있었다며 실화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5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상가주택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내부 10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사무실 안에 있던 53살 안 모씨와 52살 이 모씨 등 두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안에 등유 난로와 기름통 같은 난방기구와 인화물질이 있었다며 실화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