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박용우 "임시완, 손현주에 일부러 능력 입증하려고" 확신

이종환 기자 2022. 1. 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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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에서 박용우가 임시완의 과거를 알게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에서는 오영(박용우 분)과 김석민(황병국 분) 기자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오영은 김석민에게 부하 직원인 황동주(임시완 분)에 대해 물었다.

김석민은 이어 "강성(회계 법인)에서 안 좋은 쪽으로 날리던 회계사였다. 아버지가 황철민(박호산 분)이다. 인태준(손현주 분) 청장 절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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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MBC '트레이서' 방송화면 캡쳐
'트레이서'에서 박용우가 임시완의 과거를 알게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에서는 오영(박용우 분)과 김석민(황병국 분) 기자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오영은 김석민에게 부하 직원인 황동주(임시완 분)에 대해 물었다. 김석민은 "괜찮겠나. 다신 그 친구를 믿는게 어려워질텐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석민은 이어 "강성(회계 법인)에서 안 좋은 쪽으로 날리던 회계사였다. 아버지가 황철민(박호산 분)이다. 인태준(손현주 분) 청장 절친"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영은 황동주가 국세청에서 보여준 행적과 "인태준의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놈"이라는 장정일(전배수 분) 국장의 경고을 떠올렸다.

오영은 "사건이 커지게 유도한거다. 인태준한테 능력을 입증시키려고"라고 황동주의 의도를 확신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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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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