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원래 군대 안 갔다온 인간들이 멸공·선제공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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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이 멸공이나 북진통일, 선제공격 같은 것을 주장한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 인제군의 한 카페에서 전방 예비역(기간병 출신 2명, 장교·여성) 출신들과 간담회를 갖고 윤 후보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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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이 멸공이나 북진통일, 선제공격 같은 것을 주장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대북 선제 타격론'을 언급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직격했다. 강원도 최전방 부대 예비역들과 진행한 '명심토크 콘서트'에서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 인제군의 한 카페에서 전방 예비역(기간병 출신 2명, 장교·여성) 출신들과 간담회를 갖고 윤 후보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이 후보는 소년공 시절 사고로 장애 판정을 받아 군복무를 면제받았다.
이 후보는 군복무에 대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것이 아닌가. 남자로 태어난게 죄도 아닌데. 어떤 형태로든 상응하는 보상해줘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라면서 '이대남'(20대 남성)의 표심을 자극했다. 특히 최근 한 여성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것을 두고 '여성 편향적'이라는 일각의 비판을 해소하기 위한 언급으로도 보인다.
한 참석자가 "이 후보를 위한 진짜사나이가 만들어지면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이 후보는 안간다. 나이도 있는데 오바 같다. 다만 아들 두명 다 공군 갔는데 헌병으로 보냈다"고 했다.
이 후보는 예비역들이 최전방 근무 시절 혹한의 경험담을 털어놓고 '심정적으로 추웠던 인생의 시련이 있었느냐'고 묻자 "최근에도 추위를 느꼈다. 모가지가 날아갈 뻔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당시를 거론했다.
이 후보는 "정말 어떤 느낌이 들었느냐면 뉴스에 법원, 선고, 재판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가슴이 뚝뚝 떨어졌다"며 "옆에 전부 사형수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목이 날아가는 걸 옆에서 보고있는 느낌이었다. 나도 섬뜩하지 않겠나. 그래서 '단두대가 고장나서 살았다'고 표현했다. 그때는 진짜 추웠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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