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kg' 신지수, '독박육아' 비하 악플에 "발로 키우는 비법이 뭐예요?"

이우주 2022. 1. 15.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지수가 육아의 힘듦을 비하하는 악플들을 박제했다.

신지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로 키우는 비법이 뭐예요? 진심 알고 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캡처 사진을 올렸다.

신지수가 캡처한 댓글에는 "애 하난 발로도 키운다. 애를 얼마나 키웠다고. 세상이 변하긴 뭘 변해"라는 악플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지수가 육아의 힘듦을 비하하는 악플들을 박제했다.

신지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로 키우는 비법이 뭐예요? 진심 알고 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캡처 사진을 올렸다. 신지수가 캡처한 댓글에는 "애 하난 발로도 키운다. 애를 얼마나 키웠다고. 세상이 변하긴 뭘 변해"라는 악플이 담겼다.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독박육아의 힘듦을 토로했던 신지수를 무시하는 발언이었다. 이에 신지수는 해당 계정을 직접 태그하며 박제했다.

이 외에도 신지수는 "세상 혼자만 애 키우는 줄..고작 몇 년 가지고 무슨 세상이 변했니 감옥에 있다 나왔니 하나요"라는 댓글에 "고작은 아닌 거 같은데?ㅎㅎ"라고, "'해방타운'에서 그 가방 좀 제발 그지 같아요"라는 댓글엔 "제가 원래 패션그지예요"라고 답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37kg 몸무게를 인증했던 신지수는 최근 살이 더 빠져 36.5kg가 됐음을 인증했다.

wjle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시아버지가 6년 동안 성폭행 “효도한다고 생각해”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박원숙, 울진 절벽집 가격 물어봤지만..“살 수 없는 집”→김청 “혼탕 경험” 고백
슈, 도박 논란 후 근황 “패가망신..식당서 일 하는 중”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