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징역 6년' 이상직 의원, 1심 결과에 항소
박웅 2022. 1. 15. 21:54
[KBS 전주]'이스타항공 관련 횡령·배임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항소이유는 양형 부당과 법리 오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이 의원이 이스타항공 관련 증거를 인멸하거나 관련자들이 허위 진술을 하도록 유도했다며, 법 집행은 누구에게나 공정해야 하기 때문에 법정 구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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