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아들 민서 때문에 쌍꺼풀 수술 오해" 100일 사진 공개(살림남2)

이하나 2022. 1. 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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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그때 은혁은 "저희 얼굴도 봐 달라. 나도 성형외과를 처음 와 봤다. 데뷔 전에 쌍꺼풀 수술 안 해도 되냐고 했더니, 이것 하면 나머지도 다 해야 한다고 해서 안 했다"라며 원하는 쌍꺼풀로 최수종의 사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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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수종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혁 가족들이 아빠에게 쌍꺼풀 수술을 권했다.

가족들의 설득 끝에 병원에 도착한 아빠는 눈꺼풀 가장자리에 진물, 눈을 찌르는 속눈썹, 시력 저하로 사고 증가 위험이 있다는 지적을 받으며 의사에게 수술을 권유 받았다.

그때 은혁은 “저희 얼굴도 봐 달라. 나도 성형외과를 처음 와 봤다. 데뷔 전에 쌍꺼풀 수술 안 해도 되냐고 했더니, 이것 하면 나머지도 다 해야 한다고 해서 안 했다”라며 원하는 쌍꺼풀로 최수종의 사진을 보여줬다.

영상을 보고 폭소한 하희라는 “최수종이 워낙 쌍꺼풀이 진하다. 그래서 쌍꺼풀 수술 했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라며 “큰 아이 태어나고 100일 사진을 찍어서 찾으러 갔더니 ‘것 봐. 애도 쌍꺼풀 없는 것보니 최수종도 수술 했다’라고 해서 매니저가 아니라고 발끈했다”라고 설명했다.

최수종은 “태어날 때 무슨 태어난 애가 쌍꺼풀이 이렇게 짙냐고 했다”라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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