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코로나19 확진자 17명 추가..누적 1077명

박홍식 입력 2022. 1. 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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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초등학생, 의료기관 종사자, 공기관 임직원, 마트 종사자 등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077명으로 늘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수도권 거주 친·인척 만남 자제, 취약시설 종사자 모임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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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나흘간 유·초등생 등 72명 확진

코로나19 대책회의하는 이동형 경제관광국장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12일 30명, 13일 13명, 14일 12명에 이어 이날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초등학생, 의료기관 종사자, 공기관 임직원, 마트 종사자 등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감염자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077명으로 늘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수도권 거주 친·인척 만남 자제, 취약시설 종사자 모임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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