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출 2018년 이후 최고치..196억 달러 흑자
오종우 2022. 1. 15. 21:39
[KBS 창원]경남의 지난해 수출이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창원세관 집계 결과 경남의 지난해 수출은 전년도보다 15% 늘어난 413억 달러, 수입은 217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6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수출 품목은 철강제품이 35.7%로 상승폭이 가장 크고, 이어 전기전자제품, 선박, 자동차 부품 순입니다.
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앙선 침범 트럭에, 퇴근 뒤 부인 김밥집 배달 돕던 50대 사망
- 이재명 “강원 평화특별자치도”…윤석열 “침묵 말고 심판”
- ‘소 뱃속에 타이어가?’ 목숨 위협받는 제주 방목 동물들
- 美 연준 3인자 “금리인상 시작 결정 임박”
- 윤석열, ‘김건희 통화 녹음’ 방송 일부 허용에 “드릴 말씀 없다”
- WP “미접종 임산부 확진시, 신생아 사망 위험↑ 연구”
- [현장영상] 얼음 낚시하다 물에 빠진 70대 구조…얼음 깨지자 소방대원들도 물 속에
- “고양이 목 방울달기” 같았던 징용 판결 대응책 논의…생생 증언
- 남녀 아닌 ‘제3의 성’ 선수가 동계 올림픽에 첫 출전한다
- [특파원 리포트] ‘잠수함 강화’ 타이완, 한국도 가는 해상 군사훈련 참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