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윤하X에픽하이 '우산' 열창 "7년만에 완전체 무대"

조현정 2022. 1. 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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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MBC '놀면 뭐하니?+' 도토리페스티벌에서 자신의 곡을 열창한 데 이어 '우산' 피쳐링까지 선보였다.

윤하와 에픽하이는 "'우산'을 완전체 무대로 선보인 건 7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윤하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에픽하이는 히트곡 '원'에 이어 '러브러브러브'.

윤하, 에픽하이, 성시경, 써니힐, 아이비, 양정승&노누&KCM, 소스윗 등과 함께 프로젝트그룹 토요태(유재석·하하·미주)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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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가수 윤하가 MBC ‘놀면 뭐하니?+’ 도토리페스티벌에서 자신의 곡을 열창한 데 이어 ‘우산’ 피쳐링까지 선보였다.

15일 방송한 ‘놀면 뭐하니?+’는 ‘도토리 페스티벌’로 꾸며져 추억의 명곡들을 소환했다. 이날 그룹 써니힐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윤하는 ‘비밀번호 486’을 시작으로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를 잇달아 열창했다.

이어 에픽하이의 ‘우산’ 피쳐링까지 완벽히 마무리했다. 윤하와 에픽하이는 “‘우산’을 완전체 무대로 선보인 건 7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윤하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에픽하이는 히트곡 ‘원’에 이어 ‘러브러브러브’. ‘Fly’까지 부르며 흥을 끌어올렸다.

한편 ‘도토리 페스티벌’은 2000년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BGM(배경음악)을 다시 펼쳐 보이는 무대다. 윤하, 에픽하이, 성시경, 써니힐, 아이비, 양정승&노누&KCM, 소스윗 등과 함께 프로젝트그룹 토요태(유재석·하하·미주)가 참여한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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