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지현우에 "지금 선 넘으셨다"→지현우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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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와 이세희의 로맨스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5일(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선 박단단(이세희)이 자신을 낳아준 엄마가, 자신과 박수철(이종원)을 버리고 떠났음을 알고 상처받는다.
그는 "지금처럼 고민 있을 때 곰인형 꼭 껴안고 위로받아요"라고 말하며 박단단을 위로했고 박단단은 "내일부턴 다시 씩씩한 박선생이 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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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와 이세희의 로맨스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5일(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선 박단단(이세희)이 자신을 낳아준 엄마가, 자신과 박수철(이종원)을 버리고 떠났음을 알고 상처받는다.
이날 어릴 적 살던 동네 이웃을 통해 친모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 박단단은 이영국(지현우)에게 친모 찾는 의뢰를 취소해달라고 한다. 의아해하는 이영국에게 박단단은 “이제 엄마 찾고 싶지 않다. 우리 엄마가 백일도 안 된 핏덩이인 저를 버리고 도망간 거래요. 나는 세종이, 세찬이, 재니가 눈에 밟혀 떠나지 못하는데 어떻게 자기가 낳은 아이를 버릴 수가 있죠? 그런 엄마 찾고 싶지 않다”고 한다.
상처받은 박단단이 걱정된 이영국은 스테이크와 맥주를 사주며 박단단을 챙겼고, 맥주 가게에서 게임에 승리하며 박단단에게 곰인형을 선물한다. 그는 “지금처럼 고민 있을 때 곰인형 꼭 껴안고 위로받아요”라고 말하며 박단단을 위로했고 박단단은 “내일부턴 다시 씩씩한 박선생이 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음날 새벽 박단단이 사라졌다. 깔끔하게 정리된 방과 휴대폰까지 두고 사라진 박단단을 찾아 나선 이영국은 “오늘부터 다시 씩씩해지려고 잠깐 산책 나왔다. 제가 걱정돼 찾아다니신 거냐”고 묻는 박단단에게 휴대폰을 안 가져가서 그런 것이라며 말을 돌린다.
이에 박단단은 “저한테는 선 넘지 말라면서 왜 자꾸 선 넘으세요? 회장님 지금 선 넘으셨다. 그 선은 회장님만 넘는 선이냐”고 물어 이영국을 당황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지”, “단단이 회복력 최고”, “마지막에 심장 떨리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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