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조권 "데뷔 전 창민 처음 보고 울었다"[별별TV]

이종환 기자 2022. 1. 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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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조권이 데뷔 전 창민을 처음 봤을 때 울었다고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완전체로 뭉친 2A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권은 "(창민을) 처음 봤을 때 울었다"고 고백해 창민을 당황케 했다.

조권은 이창민에게 "내가 이러려고 8년을 기다렸냐"면서, "사실 그때는 다이어트 전이라 100kg도 넘었고, 점이 50개였나?"라고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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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아는 형님'에서 조권이 데뷔 전 창민을 처음 봤을 때 울었다고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완전체로 뭉친 2A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창민에게 "갑자기 잘생겨진 이유에 대해 방송에서 말하면 안되나"고 물었다. 이에 임슬옹은 "20대 중반에도 형은 이 얼굴이었다. 그때는 좀 그랬는데 계속 유지가 되니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조권은 "(창민을) 처음 봤을 때 울었다"고 고백해 창민을 당황케 했다. 조권은 "슬옹이 형이 새 멤버라고 보여줬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영상을 봤는데 보자마자 내가 울었다"고 덧붙였다.

조권은 이창민에게 "내가 이러려고 8년을 기다렸냐"면서, "사실 그때는 다이어트 전이라 100kg도 넘었고, 점이 50개였나?"라고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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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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